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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고이케 히로시 저자(글) · 이정환 번역
나무생각 · 2017년 08월 14일

기억해 둬야지
독서기간 : 2017.12.14.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번뜩하며 떠오른 그때의 순간.. 절망의 나날들.. 그에 비하면 지금은 행복함에 겨운 나날인데..)
너는 결과를 정해놓고 주문을 했어.
구조만 알면 어렵지 않아. 단, 네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오를 정하는 거야!
[1교시] 완료형 말버릇으로 바꾼다.
우주의 세 가지 규칙!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
즉 말버릇은 본인이 마음속으로 믿고 있는 '인생의 대전제'이다.
'나는 역시 대단해' - 말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
[2교시] 잘될 리가 없어라는 말버릇은 금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처리하다 보면 두려움 따위는 저절로 사라지는 거야."
"우주에 '기적'이 얼마나 쌓여 있는 줄도 모르잖아. 건방진 인간들이 왜 그런 수치를 함부로 정하지?' "
"결과를 정하면 반드시 그대로 되는 겁니까?"
"그렇다고 몇 번을 말했어! 연봉 1억 엔이건 세계 일주이건, 주문만 하면 다 이루어진다니까."
[3교시]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500번 말한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꿈속에서 앉아 있던 또 한 명의 내가 갑자기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듯 주르륵 눈물을 흘리더니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 나도 사랑해!" 앉아 있던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말한 순간, 나와 나는 서로 힘주어 끌어안았다.
"나도 그래! 지금까지 너의 존재를 무시해서 정말 미안해! 가능성을 믿지 않아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4교시] 시간차를 받아들이면 좌절하지 않는다.
돈가스 덮밥을 모두 먹고 나면 자장면이 나올 거야라고 믿을 수 있으면 된다.
[5교시] 그래! 이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졌어!라고 말한다.
이런 일도 당한다.
- 회사에서 명퇴를 당했다. but 현재 회사에서는 연봉 천만 엔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 연인으로부터 절교를 당했다. but 현재의 연인과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힘은 다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드림킬러 : 우주에 주문을 하는 초보자 앞에 반드시 나타나는 '드림 킬러',
드림 킬러가 나타나면 너 자신이 시험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잠재의식의 불안감이 겉으로 드러난 것)
[6교시] 구실이나 트집은 나약한 마음이 표출된 것
익숙한 상황이 행복이건 불행이건 살아남기 위해 가장 안전하다고 뇌의 중추, 뇌간이 판단한다.(생존본능)
이 마음의 전제는 매우 강하다. 결심을 하고 주문을 하면 반드시 그동안 익숙했던 환경으로 되돌리려는 훼방꾼이 나타난다.
"정말 괜찮을까? 감당할 수 있을까?"
"문제없어!!"라고 대답하면 된다.
먼저 스스로 자기편이 되어야 한다.
[7교시] 우주 은행에 적금이 되는 '짤랑짤랑' 말버릇
네 앞에 나타나는 너의 세계는 모두 너 자신이기 때문이지!
[8교시]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고, 세상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음에는 자신의 내부에서 외부로 그 구조를 전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사랑의 에너지를 주입해야 할 시기가 찾아온다.
능력도 주문이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주문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하면 능력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9교시] 능력이 샘솟는 말버릇을 매일 반복한다.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라는 희망을 남기려 한다.
"능력은 샘솟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를 믿고 행동하면 된다.!
"우주로 보내는 주문은 기한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이지만 주문을 한 사람의 상황이나 타이밍이나 바라는 내용에 따라 늦어질 수도 있어. 우주는 보다 드라마틱한 전개를 좋아하니까."
(기한이 지났다고 부정적인 주문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기한이 지났을 때에는 더 큰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야!"
[10교시] 이자가 붙는 우주의 원리를 이해한다.
원했던 날까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커다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기한이 지나면 외쳐야 한다.
"그래! 이제 이자가 붙었어! 원했던 것보다 더 큰 결과를 얻게 되었어! 우주님, 감사합니다!"
[11교시] 우주에 감사의 에너지를 보낸다.
주문이란 사랑과 감사를 바탕으로 발산하는 에너지라는 것
"부부는 서로 공명해야 돼, 또 서로를 전적으로 믿으면 주문의 힘도 배가 돼. 너의 아내가 행복한 시간을 주문하고, 네가 그것을 위해 필요한 돈을 주문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이상적인 주문이지"
남자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여신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확실하게 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
"나를 이렇게 대해주면 좋겠어"라는 식으로 '나'라는 기준으로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12교시] 먼저 자신이 행복해져야 한다.
아이 깨끗한 감성 모든 소원이든 즉시 이뤄진다.
- 가족 사이 흐르는 에너지 살피는 능력도 강하다.
- 어머니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구로 내려와서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와 불안이 되어 가족들 사이에 결여되어 있는 부분이나 부모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순간적으로 간파하며, 지구에서의 게임을 즐기면 되는 것인데 부모를 먼저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기 시작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필사적인 태도를 보인다.
- 그 결과, 부모가 웃을 수 없는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하여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부모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여 부정적인 말버릇을 갖추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불행은 어머니에게 맡기면 되고, 자녀의 불행은 자녀에게 맡기면 된다. 상대방이 "나의 우주에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라고 믿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단, 자신의 우주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자신의 우주만이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세계이다.
[13교시] "돈은 얼마든지 있어."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연출한다. 원하는 자신을 연출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이미 있다고 어디서 읽은 듯…)
[14교시] 한 치 앞은 '어둠'이 아니라 '광명'이다.(단, 진심으로 믿으면)
우주에 주문하면 우즈는 반드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확실하게 실현해 간다.
두 번 발생한 일은 세 번 발생할 수 있다.
세 번째의 정직함 돈끼리도 정보를 교환한다.
돈이 좋아하는 사용 방법을 구사하지 않는 한, 돈은 멀어져 가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돈은 사랑과 신뢰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미소를 띠고 즐겁게 사용하고, 들어왔을 때는 순수하게 기뻐하는 사람을 좋아해.
[15교시] 입금을 유도하는 최고의 말버릇
돈을 낼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
돈이 들어왔을 때는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세면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우주에 시간의 개념 따위는 없어, 굳이 말한다면,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
"그럼, 10년 뒤의 저는 어떤 모습 입니까?"
"너 바보냐? 그걸 체험하고 싶어서 지구로 내려왔는데, 내가 미리 가르쳐주면 무슨 재미가 있냐?"
작가정보
from 교보문고
저자(글) 고이케 히로시
인물정보 심리치료사/카운슬러
저자 고이케 히로시는 심리테라피스트이자 스피리추얼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고드센다이(indigod仙台) 대표이기도 하다. 실제로 의류점을 운영하면서 진 2천만 엔의 빚 때문에 파산 지경에 몰린 장본인이다. 벼랑 끝에서 우주와의 연결을 생각해 내고,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잠재의식을 정화함으로써 2천만 엔의 빚을 모두 변제하고 인생을 역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했던 우주의 규칙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낳으면서 본격적으로 세미나 활동을 시작했고, 그 내용을 책으로도 펴내 일본 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번역 이정환
인물정보 역학자/역술인 번역가/통역사>일본어
역자 이정환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지적자본론》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할 말 다 해도 괜찮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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